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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에 장성과 화순,

담양 일부를 포함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열린

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 관련기관 회의에서

종전 나주와 영암, 함평 이외에

장성과 담양, 화순등도 포함시키기로 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지난 6월 의뢰한

특정지역 개발계획 용역이 나오는대로

건교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