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하던 50대 추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2 12:00:00 수정 2003-08-12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어등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2살 정 모씨가

4백여미터 높이의 산등성이에 추락한 뒤

긴급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혼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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