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에 자생하는 톳을 사료로 한
돼지고기의 브랜드화가 추진됩니다.
여수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돼지 60돈을 대상으로
해조류인 톳을 첨가한 사료를 먹인 결과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일반 돼지에 비해 절반이상 낮아진데다
기능성물질인 타우린과 셀레늄이
고기부위에서 대량 발견돼
육질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톳돼지를 새로운 상표로 브랜드화하고
특허 출원을 통해
전국에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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