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사료 기능성 돼지고기 생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2 12:00:00 수정 2003-08-12 12:00:00 조회수 3

해안가에 자생하는 톳을 사료로 한

돼지고기의 브랜드화가 추진됩니다.



여수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돼지 60돈을 대상으로

해조류인 톳을 첨가한 사료를 먹인 결과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일반 돼지에 비해 절반이상 낮아진데다

기능성물질인 타우린과 셀레늄이

고기부위에서 대량 발견돼

육질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톳돼지를 새로운 상표로 브랜드화하고

특허 출원을 통해

전국에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