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간부들에 대한 인사발령을 두고 빚어졌던 영암군과 공무원 노조와의 갈등이 일단락 됐습니다.
영암군은 공무원 노조 집행부와의 면담을 갖고,읍면으로 발령했던 노조지부장을 본청으로 발령하고, 부지부장과 사무국장 등 2명을 올연말 인사에서 군청으로 인사 발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영암군 공무원 노조는 부당인사에 항의하는 1인시위를 중단하고 앞으로의 투쟁계획도 전면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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