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돈 빼돌린 신협 여직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2 12:00:00 수정 2003-08-12 12:00:00 조회수 5

광주 서부경찰서는

고객 예탁금을 빼돌린 혐의로

광주 남구 모 신협 여직원 24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98년 5월

고객 28살 윤 모씨의 계좌를 임으로 해지한뒤

예탁금 5백만원을 빼돌리는 등

지난 4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2천 3백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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