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톤 트럭 고가다리에 매달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2 12:00:00 수정 2003-08-12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12시쯤

광주시 광천동 제 2 광천교에서

11톤 화물 트럭 다리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리 난간에 30여분 동안 메달렸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은 없었지만,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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