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 문구점에서 위조 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 밤 9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모 아파트 상가 문구점에서
5천원 짜리 위조 지폐 2장이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육안으로는 식별이 곤란할 정도로
정교하게 위조된 것으로 보아 컴퓨터 스캐너나
컬러 프린터를 이용한 전문 위조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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