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철폐 공동실천단은
오늘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저상 시내버스 도입을 촉구하는
3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공동실천단은 휠체어나 유모차가
불편없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바닥 높이가 낮은 저상 버스를 도입하자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터미널과 광주 우체국 등지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실천단은 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장애인 콜택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박광태 광주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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