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올들어
모두 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광주 2명 전남 17명 등
모두 19명의 환자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8명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16명, 여자가 3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60대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6명, 40대가 4명 순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22명이 감염돼 1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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