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포에마. 시낭송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2 12:00:00 수정 2003-08-12 12:00:00 조회수 4

시낭송 전문단체인 스텔라포에마가, 광산구

임곡 월봉서원 빙월당에서 시 낭송회를

가졌습니다.



집자리터를 뜻하는 <너브실, 얼음달빛>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8번째 시 낭송회에서는,

오소후씨와 김경선씨가 고봉 기대승의 시

<여름밤>과 <농월정에서>등을 낭독했습니다



또한 광주대 김용해 교수가

고향가는길의 대금연주에 해설을 하고

살풀이춤등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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