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전문단체인 스텔라포에마가, 광산구
임곡 월봉서원 빙월당에서 시 낭송회를
가졌습니다.
집자리터를 뜻하는 <너브실, 얼음달빛>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8번째 시 낭송회에서는,
오소후씨와 김경선씨가 고봉 기대승의 시
<여름밤>과 <농월정에서>등을 낭독했습니다
또한 광주대 김용해 교수가
고향가는길의 대금연주에 해설을 하고
살풀이춤등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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