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직원들의 예탁금 횡령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양동의 B모 신협에서는
박모 부장이
대출 액수를 부풀려 차액을 챙기는 수법으로
억대의 고객 예탁금을 빼돌려 달아났습니다.
광주 사직동의 한 신협에서도
여직원 24살 박모씨가
고객의 계좌를 임의대로 해지한 뒤
예탁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2천3백여만원을 횡령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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