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광장에서 나주로가는 광주 서문로가
도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광주시 소방 본부에 따르면
백운광장에서 나주로 가는 서문로는
올 상반기 가장 많은 6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다음은 서방 사거리에서 담양으로 가는
동문로이고,
그리고 남광주 사거리에서 농성지하도간
대남로는 세번째로 교통사고가 많았습니다
시간대별로 보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퇴근시간대가 12%로
가장 많은 것을 비롯해
초저녁부터 자정까지 주로 밤시간대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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