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특산물인 무화과가 본격 출하됩니다.
무화과 주산단지인 영암군 삼호읍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올해 무화과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5일정도 빠른 내일부터
본격 출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일 가운데 씻지 않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과일인 영암군의 무화과는 올해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30ha 정도 늘었고, 작황도 좋아 태풍피해등만 없으면, 가격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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