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특산품 무화과 15일부터 본격 출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3 12:00:00 수정 2003-08-13 12:00:00 조회수 4

영암군의 특산물인 무화과가 본격 출하됩니다.



무화과 주산단지인 영암군 삼호읍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올해 무화과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5일정도 빠른 내일부터

본격 출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일 가운데 씻지 않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과일인 영암군의 무화과는 올해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30ha 정도 늘었고, 작황도 좋아 태풍피해등만 없으면, 가격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