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군청 신청사 이전과 테마파크 조성지로 알려져 투기붐이 일고 있는 신안군 압해도
토지거래의 85%가 외지인끼리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이뤄진 신안군내 토지거래 면적은 3천 6백여필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8% 증가했으며,
압해도의 경우 무려 천 8백필지가 거래돼 두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압해도의 토지거래 면적 가운데 85%인
천 5백여필지가 수도권 등 외지인들끼리
매매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나 투기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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