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텐더 농구단이

한국 농구 연맹에 연고지 이전을 신청했습니다.



코리아 텐더 농구단은

여수시의 시민 구단 운영이 사실상 무산됐다며 이번주초 한국농구연맹인 KBL에

부산으로 연고지를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코리아 텐더 농구단은 이에대해

여수시와의 연고지 유지 협상이 계속 미뤄져

훈련이나 구단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며

앞으로 부산쪽 기업과

적극적인 매각 협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구단 운영을 추진했던 여수시는

이와관련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