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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녕성에
전남산 화훼 수출 전진기지가 들어섭니다.
전남무역은 최근
과잉생산과 수출단가 하락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란 '심비디움' 생산을 위해
중국 요녕성 대련 농업특구에 2만 평의
현지 농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농장에서는
국내에서 2년 정도 기른 양란을 가져다
꽃을 피운 뒤에 중국 시장에 팔게 됩니다.
전남 무역측은
반제품으로 선적되는 만큼 물류 비용이 줄고,
직거래가 가능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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