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 사면 조치에 따라
광주에서도
모범 수형자들이 특별 가석방됐습니다.
광주 교도소는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특별 사면 대상자와 가석방자 등
모두 43명을 출소시켰습니다.
이번에 특별 가석방되는 수형자는
행형 성적이 뛰어난 모범 수형자들로
2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 2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 이미 가석방된 84명은 잔형 집행이 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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