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다방 업주 무더기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4 12:00:00 수정 2003-08-14 12:00:00 조회수 4

청소년들을 고용해 감금, 폭행하고

윤락행위를 시켜온

다방 업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최근 10일동안

집중 단속을 실시해

윤락행위를 시킨 다방 업주 6명과

감금 폭행을 일삼은 업주 2명 등

모두 37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티켓 영업을 강요한 뒤 화대를 가로챈

다방 업주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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