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아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 탐방객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4 12:00:00 수정 2003-08-14 12:00:00 조회수 4

호남지역 대표적 독립 유공자가운데 한명인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에 광복절을 맞아 탐방객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에 있는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에는 선생의 생전모습과 유물, 상해 임시정부 회의록등이 전시돼 하루 5-6백명의 학생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찾고 있습니다.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은 상해 임시정부 재무장과 국무원 비서장등을 지낸뒤 43세로 사망한 일강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7월 생가가 있는 신광면에 국비와 지방비 2억원을 들여 개관했으며, 사당과 생가, 수양관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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