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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연꽃, 화합의 대축제,
제7회 무안 백련대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축제 첫날 표정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회산백련지일대는 백련을 구경하러나온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10만여평의 드넓은 방죽을 파랗게 뒤덮은 연물결앞에서 관광객들은 말문을 잊었습니다.
◀INT▶ 관광객
연잎사이로 보트를 타거나 연방죽위 다리를
건너며 그윽한 연향기에 한껏 빠져들기도했습니다.
◀INT▶ 서오근(백련대축제 추진위원장)
...화합의 장이 마련하기위해..
(s/u) 연잎들사이로 설치된 350미터 길이의 관찰테크는 탐방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생태공원을 새로 조성하는등 여느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진게 이번 축제의 특징입니다./
◀INT▶ 서삼석(무안군수)
..내년엔 유리온실등도 지어 연 메카로 육성..
백련과 인간이 하나되는 무안 백련대축제는
오는 1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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