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발생 지역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4 12:00:00 수정 2003-08-14 12:00:00 조회수 4

전남 남해안지역에

유해성 적조 발생 지역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고흥과 여수 해역에 이어

완도 해역에도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당 20-240개체씩

발견돼 적조 발생 지역이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은 이미

경남 남해안 일부 해역에 적조 경보가 내려진 만큼 조만간 적조가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보고

어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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