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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경지에 병충해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은
벼논의 35% 이상에서 벼멸구가 발생하는 등
지난 98년 이후 5년만에
벼멸구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방제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혹명나방에 의한 피해가 크다면서
취약지 농경지의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탄저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고추밭에도 적용 약제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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