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음식축제 제갈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5 12:00:00 수정 2003-08-15 12:00:00 조회수 4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김치축제와 음식 축제를 같은 기간에

개최하기로 합의한지 1년만에 이를 뒤엎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김치축제와 음식축제를 열어

상호보완적인 연대로 관광객 유치의 축제 붐을 조성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는 올해 김치축제를

10월 14일붵 닷새간,

전라남도는 음식축제를 10월 22일부터 닷새간

각기 따로 열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김치축제와 음식축제가 제갈길을 걸어

관광 수입과 대외 홍보 효과가 감소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