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김치축제와 음식 축제를 같은 기간에
개최하기로 합의한지 1년만에 이를 뒤엎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김치축제와 음식축제를 열어
상호보완적인 연대로 관광객 유치의 축제 붐을 조성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는 올해 김치축제를
10월 14일붵 닷새간,
전라남도는 음식축제를 10월 22일부터 닷새간
각기 따로 열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김치축제와 음식축제가 제갈길을 걸어
관광 수입과 대외 홍보 효과가 감소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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