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2개 시군 모두 전자입찰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5 12:00:00 수정 2003-08-15 12:00:00 조회수 4

조만간 전남지역에서는

모든 자치단체가 전자 견적 입찰제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목포시 등 11개 시군이

수의계약 대신 전자 입찰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완도와 진도,담양군 등 3개 군은

이달말과 다음달초부터 각각 전자 입찰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 수해복구 비리로 홍역을 치른바 있는

고흥군 등 8개 시군 역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전남지역 22개 시군 전체가

전자 입찰제를 시행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 역시 최근 수해복구 비리 파문으로

지난달말부터 수의계약을 폐지하고

전자 입찰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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