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받기위해 물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6 12:00:00 수정 2003-08-16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들이 투자했던 회사의 사무실에서

수천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35살 전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달 20일

광주시 금동 모 빌딩 사무실에 들어가

생활용품 세트 2천 7백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이 회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2-3천만원씩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받지 못 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