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들이 투자했던 회사의 사무실에서
수천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35살 전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달 20일
광주시 금동 모 빌딩 사무실에 들어가
생활용품 세트 2천 7백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이 회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2-3천만원씩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받지 못 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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