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단합과 협동심을 키워왔던
곡성죽동굿 시연회가 오늘 곡성에서 열려
잊혀져가는 전통민속놀이에 대한
향수를 일깨워줬습니다.
◀VCR▶
오늘 행사에서는 놀이꾼 전원이 간소복장에
전립을 쓰고 빠른 가락과 동작을 표현해
전라좌도 농악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도 무형문화재 35호로 지정된 곡상죽동굿은
곡성읍 죽동리에서 3백여년동안 내려오는
전통농악으로 전국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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