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사업 지방비 부담 크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6 12:00:00 수정 2003-08-16 12:00:00 조회수 4

중소 기업청과 중소기업 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기술 개발 사업은

다른 부처와 달리

자치단체의 예산 부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실시중인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은

지방비 25%를 요구하고 있고

중소기업 진흥 공단의 기술지도 사업은

31%의 지방비를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자원부 12%,

과학기술부 7-8%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50여지 각종 기술 개발 사업에

예산을 보조하고 있는 광주시는

중소 기업청과 중소 기업 진흥공단의 사업에

많은 예산을 배정하지 못해

상대적인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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