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업청과 중소기업 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기술 개발 사업은
다른 부처와 달리
자치단체의 예산 부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실시중인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은
지방비 25%를 요구하고 있고
중소기업 진흥 공단의 기술지도 사업은
31%의 지방비를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자원부 12%,
과학기술부 7-8%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50여지 각종 기술 개발 사업에
예산을 보조하고 있는 광주시는
중소 기업청과 중소 기업 진흥공단의 사업에
많은 예산을 배정하지 못해
상대적인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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