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정치망 업계가
올들어 비교적 좋은 어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망 수협에 따르면
올해 조업 초기 어황은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 6월부터
주 어종인 삼치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어업권 별로
지난해 보다 50%이상 늘어 난
하루 4,5백 킬로그람에서 많게는 1톤까지
어획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정치망 업계는
올들어 비가 많이 내려
삼치를 유인하는 육지의 부유물이
대량 유입된데다
단속이 강화되면서
중층어류인 삼치의 불법 포획이
크게 줄어든데 따른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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