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1시 30분쯤
광주시 농성동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웠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 밤 8시 30분쯤에는
광주시 소촌동 모 자동차 정비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 나
자동차 부품등을 태워
3천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쯤에는
완도군 청산면 남쪽 6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유자망 어선에서 불이 나
선원 9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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