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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서재응이
10번째 도전에서 시즌 6승에 성공했습니다.
뉴욕 메츠의 서재응은
오늘 콜라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4실점하고 6회 강판됐지만
팀이 13대 4로 이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서 서재응은 지난 6월 18일
플로리다 마린스전 승리 투수가 된 이후
열번째 등판에서 승수를 챙겨
시즌 6승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방어율은
종전 4.21에서 4.32로 조금 높아졌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도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대 1로 앞선 9회 등판해
삼진 2개를 뽑으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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