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한시 20분쯤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공항로에서 무안군 몽탄면 27살 김모씨 형제가 탄 승용차가 도로옆 가로등과 난간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체가 심하게 파손돼 두동강나면서 운전자 김씨는 현장에서 숨지고 동생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사고지점은 지난달 중순 승용차가 다리난간을 들이받고 하천으로 추락하고
15톤 덤프트럭이 뒤집어지는등 한달사이 3건의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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