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전국의 재래 시장을 돌며 노인들을 상대로
도박판을 벌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51살 조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등은 지난 8일 광주시 송정동
63살 이모씨에게 접근해 도박을 하면
돈을 많이 딸수 있다고 속여
5백여만원을 가로채는등 같은 수법으로
40여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4억 5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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