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재배 5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8 12:00:00 수정 2003-08-18 12:00:00 조회수 2

보성 경찰서는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재배한 대마초를

이용해 대마를 제조한 혐의로

보성군 조성면 덕산리 52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월부터 자신의 집 마당에

대마초 430여주를 재배한뒤

이를 원료로 대마 140여그램을 만들어

판매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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