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지역 어음 부도율은 낮아졌지만
전남 지역은 올 2월 이후 가장 높은 어음
부도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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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의 금액 기준 어음 부도율은
0.43%로 1달전에 비해 0.2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에 전남 지역 부도율은 순천 지역 부도율이
급상승한 영향으로 0.79% 까지 상승해 올 2월 이후 가장 높은 부도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당좌 거래가 정지된 광주 전남
지역 부도 법인수는 19개로 1달전에 비해
4개 법인이 늘었고 신설 법인수도 252개에서 228개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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