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쯤
광양시 금호동 장미아파트에서
광양제철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영어 강사
43살 로버트 로페즈씨가 자신의 아파트 방안에
숨져있는 것을 직장 동료인 남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로페즈씨의 몸에 외상흔적이 없고
현관문이 안으로 잠겨있었던 점으로 미뤄
돌연사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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