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열린 국제 포럼에서
광양항 활성화 종합 대책을 밝혔습니다.
'동북아 물류중심지 발전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하와이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박태영 전남도지사는 1단계로 2006년까지
16선석 규모의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하고
배후단지 등 경제자유구역을
차질없이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항의 체선.체화 문제를 해소하고
수도권 화물의 분산 처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광양-전주간 고속도로와 전라선 복선화 사업을
1-2년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