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활성화 종합 대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9 12:00:00 수정 2003-08-19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최근 열린 국제 포럼에서

광양항 활성화 종합 대책을 밝혔습니다.



'동북아 물류중심지 발전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하와이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박태영 전남도지사는 1단계로 2006년까지

16선석 규모의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하고

배후단지 등 경제자유구역을

차질없이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항의 체선.체화 문제를 해소하고

수도권 화물의 분산 처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광양-전주간 고속도로와 전라선 복선화 사업을

1-2년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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