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과 장성댐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섬진강댐 사업소는 사흘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로
섬진강댐의 수위가
홍수기 제한수위인 193미터를 넘어섬에 따라
오늘 낮 12시 30분부터
초당 최대 7백톤을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장성*광주지사도
수위 조절을 위해
오후 5시부터 초당 50톤에서 백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다며
저지대 지역 주민들과
행락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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