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한우값은 오르고 돼지값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5백 킬로그램 기준 산지 암소값은 488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9% 올랐습니다.



더욱이 유통업체들이

사육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추석 선물용으로 산지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비거세우 가격이 뛰는등 강세를 보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산지 돼지값은

적정 사육 두수가 넘고 재고 물량도 많은데다

소비도 살아나지않아

추석 이후에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