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연대가 또다시 파업을 예고하며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어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전국 운송하역노조 화물 연대는 어제
광양시 미관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정부가 컨테이너 업태 교섭과
BCT, 즉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분야의 교섭을
일괄 타결하지 않을 경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송하역노조 화물 연대는
오늘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만 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을 계획이어서
또다시 물류 대란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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