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물류 대란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19 12:00:00 수정 2003-08-19 12:00:00 조회수 4

화물 연대가 또다시 파업을 예고하며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어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전국 운송하역노조 화물 연대는 어제

광양시 미관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정부가 컨테이너 업태 교섭과

BCT, 즉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분야의 교섭을

일괄 타결하지 않을 경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송하역노조 화물 연대는

오늘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만 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을 계획이어서

또다시 물류 대란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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