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우로 불어난 영산호 수위를 낮추기위해
영산강 하구둑 배수갑문을 개방합니다
농업기반공사 영산강사업단 하구둑관리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와
오늘 밤 11시와 내일 새벽 2시까지 각각 두차례에 걸쳐 배수갑문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6일까지 물이 빠지는 간조때를 맞춰 하루 두차례 배수갑문을 계속 개방해
영산호 수위를 낮추기로했습니다.
하구둑 관리소는 영산호 물을 방류할 때
인근 양식장과 정박중인 선박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