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미술제에서 입상한 작가
조 해준씨의 초대전이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조씨의 초대전은,
작가의 아버지가 40년동안 만든 60여개의
조각물과 작가의 집에 보관되어 있던 항아리등을 이용해 나무형태의 구조물을 매단
부자 공동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작품에는 아들과 아버지의 삶이
녹아 있어 한국의 현대사의 단면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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