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회용품 사용 비율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0 12:00:00 수정 2003-08-20 12:00:00 조회수 4



광주시내 유통업체와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여전히 1회용품 사용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광주시내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패스트푸드점등 42개소를 조사한 결과 이들 업체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체의 경우 소비자들의 1회용품 구입비율이 57%로 장바구니 사용률 11%보다 월등히 높았고 패스트푸드점도

1회용기 사용률이 57%에 이르렀습니다



보증금 환수율도 30% 이하로 1회용품을 되가져와 환불하는 비율이 극히 저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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