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임용 금품수수설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0 12:00:00 수정 2003-08-20 12:00:00 조회수 4

사립학교 임용 조건으로

교육청 직원 등이

수천만원을 요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광주시 교육청에 사립학교 정원조정 등

수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열람을 요청해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실린 글을 토대로

관련 학교 관계자와

시교육청 직원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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