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쓰고 다시 쓸수 있는
재 사용 쓰레기 봉투가
주민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재사용 쓰레기 봉투는
30만 7천장으로
일반 쓰레기 봉투의 1%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재사용 쓰레기 봉투를 판매하는
백화점과 대형 할인 마트가
비치만 해놓고 판매 또는 홍보에
소극적인 탓입니다
또 일반 쓰레기 봉투와 달리
재사용 쓰레기 봉투는
10리터와 20리터 두종류에 불과해
주로 30리터를 선호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