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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해
성폭행과 강도짓을 벌인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이계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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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를 상대로 성폭행과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붙잡힌 36살 김 모씨-ㅂ니다.
김씨는 지난달 광주시 농성동
27살 박 모여인의 집에 들어가
박여인을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는 등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강도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여자 혼자 있는 집만 골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고,
심지어 임신한 여성까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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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해남군 화산면 연화저수지에서
멱을 감던 16살 정 모군 등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오전 9시 30분쯤에는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앞바다에서
16살 김 모군이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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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한총련 수배해제 모임 대표인 28살 유 모씨가
검찰에 자진출두해 구속됐습니다.
유씨는 지난 97년
5기 한총련 의장 권한대행을 하면서
이적서적 발간과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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