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는 혼자 사는 노인 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고흥군 풍암면 55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6월 고흥군 풍암면 송정리
73살 유 모씨의 집에 들어가 금패물 등
260여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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