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영 기피자의 68.4%가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병무청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병역 기피로 고발된 입영 대상자는 28명으로
이가운데 현역이 19명,
보충역이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현역 입영 기피자 가운데
종교나 신념 등
양심적 병역 거부자가 13명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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