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입영기피 68%는 '양심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1 12:00:00 수정 2003-08-21 12:00:00 조회수 4

현역 입영 기피자의 68.4%가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병무청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병역 기피로 고발된 입영 대상자는 28명으로

이가운데 현역이 19명,

보충역이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현역 입영 기피자 가운데

종교나 신념 등

양심적 병역 거부자가 13명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