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광양항 내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 운송에
차질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이후
광양항으로 반출입 처리되던
하루 평균 3500TEU의 컨테이너 화물이
50% 대로 급격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운영사들은
시급히 운송을 해야 하는 화물에 대해서는
철도를 이용해 의왕 컨테이너 터미널로 운송해
차질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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