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의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여수산단내 모 화학업체의
제품포장 공장에서 집진기 청소를 하던
10대 일용직 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숨졌습니다
지난달에는 정비보수 작업중이던
비정규직 근로자가
질소가스 질식사고로 숨지는등
전남동부지역에서만 올들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2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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