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과 신당논의등으로
정치권이 요동치면서 올 국정 감사는
부실 감사 우려됩니다.
◀VCR▶
예년 같으면 국정감사 2-3개월 전부터
각종 국감 자료를 취합하느라 분주했던
여의도 정가는 국감을 20여일 앞둔 현재까지도
피감기관에 요구할
자료 정리도 제대로 돼 있지 않습니다.
특히
지리한 신당논의를 거듭한 민주당은
현안이 될 만한 사안을
집중 추궁할수 있는 여건도 못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대선이 있었던 지난해 국감때는
제보도 많았지만
올해는 이도 없는 상황이라며
국정감사 부실이
불가피한것 아니겠냐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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